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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CL 바이오그룹, 중국 ‘China-TSRH 협회’와 NK면역세포치료제 시술 및 운영 협력에 관한 MOA 체결

2020.02.12 13:30 조회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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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CL 바이오그룹의 신동화 회장(중앙 좌측) 이생건 종합전문병원의 동효광 회장(중앙 우측) 14 MOA 체결했다.


NKCL 바이오그룹은 NK세포를 활용한 NK면역세포치료를 연구하는 한국의 바이오기업이다. 지난 해 12월 30일 NK면역세포치료제 GMP 자동화 배양시스템 국내 1호센터 착공식을 시작으로 NKCL의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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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CL 바이오그룹은 500여개의 종합병원과 준종합병원을 회원사로 보유한 China-TSRH 협회와 MOA를 체결하고, 14일 이 협회의 소속 병원인 청도 이생건종합전문병원과 NK면역세포치료제 시술 및 운영 협력에 관한 MOA 체결식을 가졌다. 이 날 체결식에는 NKCL 바이오그룹의 신동화 회장, 이생건 종합전문병원의 동효광 회장을 비롯해, NKCL 한국유저 100여명도 참석했다. NKCL 바이오그룹의 신동화 회장은 MOA 체결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중국에 방문한 NKCL 한국유저들에게 “NKCL의 중국 시술환자 증대의 첫걸음이 될 MOA 체결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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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중국에 방문한 NKCL 한국 유저

체결식 이후 NKCL 한국유저들은 NKCL의 면역세포치료제가 중국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될 청도 이생건 종합전문병원의 시스템 및 인프라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으며, 다음 MOA를 앞두고 있는 이창 강덕병원(李沧康德医院)을 참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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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CL 한국유저가 MOA 체결 기념 포토월에서 방명록을 겸한 사인을 하고 있다.

중국 청도에 위치한 이생건 종합전문병원은 동서양의 기술을 접목시킨 정형외과 전문으로, 침과 재활을 이용한 치료실과 수술실까지 완비하고 있다. 앞으로 이곳에서 NKCL의 NK면역세포치료제를 이용한 통증치료와 관절염치료가 시행되며, 또한 암환자들의 유치 및 치료가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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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건 종합전문병원의 동효광 회장 / () NKCL 바이오그룹의 신동화 회장

이번 양사의 MOA 체결로 NKCL 바이오그룹은 15억 인구의 거대 중국 시장과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폴 등의 중화권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NKCL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앞으로 NKCL 바이오그룹은 이번 한·중 MOA 체결을 시발점으로 아시아를 넘어서, 미국과 유럽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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