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A 체결을 위해 방문한 중국 청도 이생건 정형외과 종합전문병원의 병원장 동효광 원장 (왼쪽부터 두번째)과 NKCL 바이오 그룹 신동화 회장 (왼쪽부터 세번째)

NKCL 바이오 그룹이 국내 GMP 자동화 배양시스템 착공식에 이어, 해외 진출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NKCL 바이오 그룹은 1월 13일 중국 500여개의 소속병원을 가진 China-TSRH 협회와 MOA를 체결할 예정이다. MOA체결식이 이루어질 중국 청도이생건 종합전문병원(사진좌)은 China-TSRH 협회 소속의 종합병원으로 동서양의 기술을 접목시켜 정형외과를 전문으로 외래진료, 침과 재활을 이용한 치료실, 병실 그리고 수술실까지 완비된 병원이다. 이곳에서 NKCL을 통한 통증치료와 관절염치료가 시행되며, 또한 암환자들의 유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MOA가 시사하는 것은 NKCL의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이자, NKCL이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원천기술의 경쟁력과 가치를 증명해 보이는 것이다. 500개 병원과의 MOA 체결로 면역세포치료의 대중화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NK면역세포를 이용한 개인 맞춤형 면역케어를 기다렸던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NKCL의 새로운 브랜드 코인인 NKCL Classic이 런칭 되었다)

NKCL은 이에 발 맞춰, 면역케어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첫 번째 브랜드 코인인 NKCL Classic (엔케이씨엘 클래식, 이하 ‘엔클’)을 런칭하며 공개했다. 엔클은 바이오 분야의 대표 브랜드 코인으로, NK면역세포 치료에 사용될 코인으로서 가치가 높다. 총 2100만의 한정된 개수만 나올 예정으로,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기존의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처럼 사토시 소수점을 4~8자리까지 사용하게 되는 몇 안되는 알트코인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엔클은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의 글로벌 유저가 유입이 되어 앞으로 NKCL의 글로벌 시장 유입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그리고 엔클의 출시로 NKCL의 가치와 희소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NKCL은 NK면역세포를 이용한 면역세포치료제를 연구, 개발하여 개인맞춤형 면역케어를 실현시키는 대한민국 바이오기업이다. NKCL 바이오그룹은 GMP인증된 자동화배양시스템 완공을 앞두고 면역세포치료의 대중화를 목표하고 있어, 항암치료뿐만 아니라 항노화, 자가면역질환, 탈모, 셀뷰티 등 다양한 범위의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