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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씨엘바이오그룹(NKCL바이오그룹) 베트남, 에코스마트글로벌(Eco smart global)과 베트남 시장진출 협약

2022.11.10 11:09 조회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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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NKCL바이오그룹(엔케이씨엘바이오그룹)이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진출을 위하여 베트남 내 사업적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에코스마트글로벌(Eco smart global)과 베트남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스마트글로벌은 2006년 설립이래 국내 및 베트남 현지에서 여러 산업분야에서 다양한 사업활동을 하는 유통채널 전문 한국기업으로, 최근에는 신규사업과 기존 진행 사업을 연계하여 실물코인 가상자산을 도입하여 베트남 블록체인 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등 새로운 트렌드에 대하여도 발 빠르게 준비하는 기업이다. 

주로 베트남 관련 사업을 진행하면서 베트남, 중국, 미국, 러시아, 캄보디아,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얀마, 남아공 등 국제적 사업파트너와 협력 관계를 두고 해외 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본 업무협약은 NKCL이 최근 항암치료제 전임상시험 완료 등 NK세포(Natural killer cell, NK cell) 분야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기술력과 에코스마트글로벌의 베트남 현지 비즈니스 경험 및 사업 역량을 서로 결합하여, NKCL의 바이오 제품 및 개인맞춤형 면역케어 서비스 등을 베트남 현지에 유통하기 위한 각종 인허가·유통채널 발굴·네트워크 비즈니스 등에 대한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상호이익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양사는 베트남 내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NKCL의 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NK세포 자동배양 플랫폼, 면역검진, 면역치료, 면역케어, 항노화 프로그램 등의 분야에 대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시장창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베트남은 코로나19 입국 규제 완화 이후 해외 왕래가 늘어나면서 지난 7일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감염병 누리집에 따르면 올해 들어 뎅기열, 치쿤구니야,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가 옮기는 법정 감염병의 해외 유입 환자들이 나란히 늘었다.

특히 뎅기열은 현재 예방백신 및 치료제가 없는 만큼 면역력 관리 및 증진의 중요성이 가장 대두되는 시점이다. 

NKCL관계자는 “에코스마트글로벌과의 책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베트남 유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라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약내용을 성실히 이행하며 기술지원 및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NKCL바이오그룹은 암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 및 치료를 위한 NK세포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며 암 환자들을 위한 차세대 항암 치료제 임상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경쟁력인 AI기술을 접목한 GMP 자동 배양시스템을 통해 절차와 비용 측면에서 암환자들에게 큰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임을 주장했다.

현재 베트남 시장에서 바이오 분야는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 국내 대표 제약기업 역시 항암 신약개발 관련 FDA 승인을 받았거나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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